동물의숲DS 첫째날

동숲을 플레이 하면서 공략도 같이 봤는데, 공략 범위가 너무 넓은 나머지, 일단 기초적인거 부터 공략 했다.

일단 무조건 해야하는 아르바이트를 끝내고서 체리를 줍기 시작했다.

마을 전체에 널려있는 체리 언제 다 따나 싶었는데, 뭐.. 돈 모을작정 하니까 금방 다땄다.

개당 100벨씩이라 그럭저럭 괜찮은듯. 랜덤으로 금새 생길줄 알았는데..

하룻밤은 지나야 다시 날꺼 같다. -_-; 내일 또 따야지 ㅋㅋ

그담에는 해변가에 가서 조개를 열나게 줍다가, 낚시대 구입후 낚시도 좀해보고

열심히 팔았더니 돈이 좀 되네 ㅋㅋ 한 10,000벨정도 모은거 같다..

그뒤에 곤충채집공략 되어있는거 보고, 채집망 구입한다음에 온동네 방네 뛰어다니면서

벌레 잡으러 당겼다. ㅋㅋ

지금 당장 기억은 안나는데, 마을에 돌아댕기는 노란 나비 같은게 좀 많이 보이기도 하고,

가격도 좀 되는거 같다.

필 받아서 나무에 붙은것도 잡고, 날라댕기는거도 모조리 씨를 말려서 팔러 갔더니

너구리 상점 문닫았네 -_-;;

저녁 11시 부터 아침 6시 까진가 까지 문닫는단다 ㅡ.ㅡ;;

잡으러 댕기는거는 밤시간에 하면 안되겠노.. 팔지도 못하고.

주머니 크기가 한정되어있는 관계로 곤충은 집안에다가 몇개 풀어놓고,

조개 같은건 상점앞에 다 떨궈놨다 ㅎㅎ 문열리면 죄다 팔아야지.

3줄요약
2만벨가까이 모았다.
빨리 빚갚아야지.
엄청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