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숲 일지

오늘 팔려고 조개며, 벌레들이며, 고기들 엄~~청 모아놨는데..

막상 갔더니, 오늘 리모델링 한다면서 영업을 안하네 -_-;

조개들은 하도 가저다 날라서 바닥에 놓을 자리도 없고,

물고기들은 집안에 채울수 있는만큼 모조리 채웠고..

더이상 쥘수도 없을만큼 다 쥐고 있는데 -_-;;

내일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팔아재껴야지.

어느새 마을에 동물이 6마리나 되어버렸다.

이름외우기 힘들어 죽겠는데.. 좀 천천히 늘어나지 -_-;;

대충 인사들 해놓고, 막판에 할게 없어서 돌아다니면서 잡초 뽑고, 꽃 심겨저 있는거

배열좀 다시 하고.. 쩝..

내일은 꼭 도끼 살수 있으면 좋겠다. ㅋㅋ 나무나 베면서 놀구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