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요즘에 자꾸 떠오르는 말이다.

과연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 하는지…

지금 하고 있는것은 내가 원해서 하는건지.. 왜 하고 있는건지.. 등등등..

마치 사춘기 시절을 다시 겪는것처럼.

대학교 신입생 시절적에는 주위에 저런거 묻고 댕기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저의 단점은 머인거 같나요? 저의 장점은 머인거 같애요? 제가 어떤 사람 같아요?’

한동안 그런생각 안하다가.. 다시 또 하게 되넹.. 쩝..

나한테도 그런거 묻기도 하지만 남들한테도 곧잘 묻곤 하는데, 사람들도 딱히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모르는것 같다.. 내 주위 사람만 그런건가? -_-;;

특기가 뭐야? 취미가 뭐야? 이렇게 물어보면 머뭇머뭇 하는경우가 많은거 같다.

물론 나도 그렇지만 -_-aa

그래서 새삼 적성검사를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다.

아마도 나같은 생각 하는 사람 많겠지? 그래서 심리 테스트 같은것들이 인기가 많은거겠지?

지금 내가 찾아야 하는건 ‘꿈’인거 같다.

삶의 원동력을 만드는 ‘꿈’.

다시 그 ‘꿈’을 찾아보고, 꿈이 확실해지면 어릴때와는 다르게 조금은 어른스럽게

그걸 직업과 잘 연결 시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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