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으로 휴대폰 보조금 이라고 굉장히 떠들썩 하지만, 절대로 속아선 안되는단어가
‘보조금’ 이다.
보통 사람들은 보조금 그러면 옛날 ‘공짜폰’ 시절적 느낌으로 굉장히 저렴할것 같다고 기대하는데,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_-;;
실제 보조금 금액을 보면 보상교환 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엔 보상교환 해주던걸 보조금이라고 이름만 살짝쿵 바꿔놓은거 같다.
예전에 010 사건은.. SKT죽이고 KTF 및 KT 밀어주기였던건 확실한데,
이건 번호이동과는 별 상관없는게… 단말기 시장이 소강상태인가? 휴대폰 재고 처리에 고심하던 기업들이 정부랑 짜고치는 고스돕인가?
약~간 어중간한 시기에 어중간한 정책으로 정부가 먼가 굉장히 하려고 하는데…
먼가 찜찜~~한것이..
아마도.. SKT에서 뺏어온 KTF 및 KT고객들을 한몇년 붙잡아 놓을 심상으로 저지른거 같다..
현재는 3개월 이내에 해지 가능한 가입자 수가 대부분이니까, 다시 도로 뺏길까봐… 아니면 생각보다 오히려 뺏끼는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보조금’ 이란 단어로 붙잡아 놓기가 아닐까.
국민은 위한 정책인청 하면서.. 하여튼 최근 핸드폰, 통신 관련 정책중에 국민을 제데로 위하는정책이 먼지.. -_-;; 물론 다른 분야도 다 그렇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