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옥션질 맨날 맨날 하듯이 최근에 이베이질에 열심히다.
이것저것 컴퓨터 부품들을 비롯해서, 얼마전에 쓴 블루투스 기기들, 손목시계도 많이 구경하고 있고, 가아끔가다가 보석류도 구경하고.. ㅎㅎ
미국에서 파는것들 구경하고 있노라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쓸때없는 수집병 덕분에 MP3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본다 ㅡ.ㅡ;;
그냥 써보고 싶은 마음이.. 하늘을 찌르네.
한국에서 약 13만원정도에 거래되고있는 아이리버 T10 1기가 모델이
이베이에서는 즉구가 배송비포함 약 9만원에 가능한거 같은데..
액정도 컬러고 크기도 적당해, 우리 어머님께 사드릴까 하고 보고있는데 자꾸 땡긴다.
미국에 싼게 많아서 이것저것 사가면 득보는게 많은데, 자꾸 사다보면 불필요한거까지 사게 되니까 좀 참게 되는데 거참.. 어렵네 ㅎㅎ 고조 지름신이 국제적으로 활동하시네.
아놔 고민되네.. 펌웨어는 걍 한글껄로 엎어버리면 되지 싶은데…
혹시 9만원에 T10 낚아볼사람 없우? ㅎㅎ 대신에, 국내 AS는 포기해야함 ㅎㅎ
아.. 써보고는 싶은데~~ ㅎㅎ, 막상 써본뒤에 후다닥 중고로라도 빨리팔줄알면 좀 나을텐데
그것도 아니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