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도메인 구입할 일이 생겨서 어느 익명의 네티즌께서 알려준 ipower.com 을 이용해보았다.
일단 가격은 정말 $2.95 확실하다.
가격은 확실히 저렴의 극치를 달린다 ㅋㅋㅋ
하지만…
좀 이상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데,
처음에 회원 가입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눈뜨고 뒤저보아도 회원가입하는곳이 없었다.
‘이 뭐야~’ 이러면서 도메인을 하나 구입했는데..
나중에 보니 도메인 관리용 주소가 따로 있고, 도메인 이름으로 관리자 이름이..
비번도 임의로 정해지고(변경가능했지만…)…
일반적인 도메인 판매 사이트와는 사뭇 달랐다 -_-;;
어떻게 보면 장점일수도 될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다른 시스템에 놀랐다 -_-;
다음으론 도메인 구입과 동시에 셋팅이 가능하지 못했다.
아마도 리셀러인 관계로 바로 셋팅이 불가능 한것 같은데, 도메인 구입후
약 24시간 정도가 걸렸다.
도메인 구입과 동시에 네임서버 셋팅이 불가능 했던 점 역시 좀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전부다 저렴해서 그러려니…. 했지만..
아직까지는 먼가 썩 와닫지 않는 사이트다..
일단 이번 도메인 설정한뒤 이용하는거 봐가면서.. 계속 이용할런지 말런지 결정해야것당.
이런 사이트는 나같이 성격 급한 사람은 쓰지도 못하는데 -_-;;;
처음엔 싼 곳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관리하는 걸 쉽게하기 위해 우리나라업체로 이전을 하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닷네임코리아를 씁니다.
와우. 그유명한, 라온수카이님이시군요.
저도 곧 국내 레지스트라를 이용할듯 합니다.
그런데 닷네임도… ICANN로고는 메인에 걸려있지만서도
리셀러인듯 합니다.
리셀러 치고는 맘에 드는 서비스입니다.
닷네임에서 구입한 국제 도메인은 후이즈 정보에
http://www.communigal.net 주소가 나오는걸보면
아마도 이 회사의 리셀러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방문감사드립니다.
호스트웨이도 그렇지요.. 국내지점이긴 하지만 관리 시스템은 국내 업체와 너무나 다르더군요. 아이디도 임의로 정해지고, 초기 비밀번호도 임의로 지정되고..
가능하면 ICANN의 레지스트라에서 직접 도메인을 등록하는것이 제일 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중에 제가 거의 400개 정도의 도메인을 구입했던 Godaddy는 나름 저렴및 서비스 괜찮은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아이파워 소개한 네티즌입니다;
혹여 저때문에 피해를 보신게 아닌가 당황스럽네요;;
미국의 유무형 상품을 파는 사이트에는 국내와 같은 회원관리,로그인 시스템이
아닌 이메일과 카드뒷번호를 통한 회원관리,지원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습니다. 삽질매니아님이 미국에 사신것으로 알고 이용에 무리가 없으실줄
알고 소개했답니다 ^^;;
아이파워는 미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사이트로 사이트내에 폼메일을 통한 지원
페이지가 있고요, 이메일로도 고객지원하는 회사에요.
이메일 답변은 빠른 편입니다.
단, 실시간 셋팅은 말씀하신것 처럼 약한 회사이고 외국 도메이너들에게도
이점이 자주 지적됩니다.
국내업체로는 호스트웨이를 추천합니다.(글로벌기업이라고 해야 맞을지도;)
이번에 도메인회사를 인수하면서 등록 및 연장 비용까지 저렴해졌어요.
KR도메인공인사업자고요.
늘 건강하세요 (__)
피해라뇨~ 당치도 않는 말씀입니다.
피해는 커녕 좋은 경험했는걸요.
그사이트가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도메인을 제멋대로 쓴것도 전혀 아닙니다.
그냥 도메인 구입절차가 그저 저한테 어색했을뿐,
그 사이트를 비난하는건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가 쓴 글은 그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그렇다고 제가 누구한테 책임저달라는 그런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일단 저는 저렴한 도메인 판매처를 알려주신 초보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냥 기존 쓰던것과 다른것에 생뚱맞았을뿐이지..
그외에 감정은 전혀 없으니 개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긴 리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개별적으로 도메인 이름으로 관리자 이름 생성과 비번도 임의로 정해지는 것은 도메인 리셀러(도메인을 파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등록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시스템입니다. 왜냐하면 도메인 소유권 이전시에 다른 절차없이 아이디와 비번을 그대로 넘겨주면 되는 것이기때문에 도메인 리셀러들이 선호하는 시스템입니다. 국내의 경우 도메인바다가 그에 해당 합니다.
투유님 오랜만이네요.
네, 임의로 생성되는 계정및 비번도 나름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단지 제가 그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았다는것이 문제죠 ㅎㅎ
아직 도메인을 제데로 판매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기존 시스템이 익숙했었네요. ^^
iPower.com와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시험삼아 등록을 해봤는데요, 아이디와 비번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와 비번이 틀리다고 나옵니다. 때문에 도메인을 제가 핸들링할 수 없습니다. 써포트에 메일을 해보니까 트랜스퍼에 다시 해보라고 이리저리 돌리는군요. 현재 후이즈도 제것으로 나오지 않구요.
도메인은: i411.net 이구요, Username: i411net, Password: VaS6rmGA
어찌해야할까요. 한국이면 전화로 해보겠는데.. 답답하군요..
제가 여기다가 댓글남기면 투유님만 볼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홋. 이 댓글은 공개가 되는군요.
메일 남겨주셨으면 제가 직접 메일 보내드렸을텐데 ^^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블로그에 마땅히 글남길곳이 없어서
블로그도메인 후이즈 정보에 있는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비밀글로 해서 보시질 못했군요. 죄송. 미쳐생각을 못했습니다. 메일을 보내서 해결을 했는데..로그인 계정과 도메인관리자 계정 아이디가 틀리더군요. 무엇보다도 후이즈 정보가 제것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것을 제것이라 할 수가 없는 상태군요. 네임서버도 추가는 되는데 삭제가 않되는군요. 자신들의 네임서버를 강제로 사용하게 한듯 합니다. 현재 PPC로 지들 마음대로 연결해놓고, 뭐 하나 바꿀려면 건건이 추가비용이 들어가는 것 같아 아예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후이즈가 제것이 아니어서 60일 후 기관이전하려고하는데.. 애좀 먹겠는데요.. 일단 락만 풀어놨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등록은 내가했는데, 주인은 그쪽같다는 느낌입니다. 결코 싸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실험삼아 구입하신거니 그리 신경쓰지 마셔요. ^^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 좋은 도메인 구입처가 생기면 또 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