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여년…
블로그도 버려지도
기존의 사람관계도 많이 멀어졌고
멘탈도 크게 몇번 나가 버리고
여튼 많은 일이 있었던 기간이었음.
다시 회복하는 의미로 여러가지를 시도중인데
그중에 하나로 잠시 손을 놓았던 블로깅을 다시 해보는것이다.
예전과 비슷하게 시덥잖은 내용이겠으나
멘탈을 추스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동안에 나름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Book 카테고리를 새로 생성했다는것
그 이유는 내가 좀 힘들때 운이 좋게도 책에 좀 의지했었다는점인데
이 덕분에 평생 읽지 않는 책을 조금씩 읽게 되었다는것이지.
나름 얻은거라면 얻은거랄까…
어쨌거나 힘좀내자.